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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및 사용처 총정리!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아이가 처음 태어났을 때 받을 수 있는 지원을 의미합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준비해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육아용품뿐만 아니라 각종 검사 비용 등으로 경제적 부담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러한 부담을 덜기 위해 첫만남이용권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4년 첫만남이용권

2023년까지 첫만남이용권은 한 아이당 200만 원을 지원해왔습니다. 하지만 2024년부터는 변화가 있어 첫째 아이는 200만 원, 둘째 아이부터는 300만 원으로 지원금이 증가합니다. 예를 들어 쌍둥이를 출산할 경우, 2023년에는 200만 원씩 두 명으로 총 400만 원을 지원받았다면, 2024년에는 첫째 200만 원, 둘째 300만 원으로 총 500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신청방법은 간단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합니다. 기왕이면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기가 태어나 출생신고를 할 때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모든 혜택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출생 후 1년 이내에만 신청할 수 있으므로 늦지 않게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지급방법

첫만남이용권 지급은 포인트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국민행복카드입니다. 미리 발급받은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신청을 해두면 지원 금액이 포인트로 들어옵니다. 아직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신청을 하지 않으셨다면 신청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첫만남이용권은 유흥업소, 사행업종, 마사지, 위생업종, 레저업종, 성인용품, 상품권 구매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곳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 카페, 편의점, 주유소, 산후조리원 등에서도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온라인 쇼핑을 통해 육아용품을 구매하거나 산부인과, 조리원 비용 결제가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2024년부터는 대형마트에서의 사용이 제한됩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나 이마트 등에서 기저귀를 구매하던 분들은 온라인 쇼핑을 더 자주 이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 제도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소중한 지원입니다. 다양한 곳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양육에 필요한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시기에 적절히 활용하여,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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