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기생수 더 그레이 결말과 평점 그리고 감독에 대해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은 제 글을 참고만 하시고 직접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만큼 재밌기 때문이죠. 이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평점이 상당히 좋습니다. 원작이 출시된 일본에서도 나쁘지 않은 반응입니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 글의 주요 내용
✅ 기생수 더 그레이 평점
✅ 기생수 더 그레이 감독
✅ 기생수 더 그레이 결말
기생수 더 그레이 평점
먼저 기생수 더 그레이 평점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상영된 영화는 아니기 때문에 네이버 영화에서 개별 작품에 대한 평점은 확인할 순 없습니다. 기생수를 주제로 한 기존에 작품부터 비교해보시죠
년도 | 제목 | 로튼 토마토 | IMDb |
---|---|---|---|
2014 | 기생수: 생의 격률 | 91 | 8.3 |
2014 | 기생수 파트1 | 73 | 6.8 |
2015 | 기생수 파트2 | - | 6.5 |
2024 | 기생수: 더 그레이 | 77 | 7.3 |
2014년 공개된 애니메이션 기생수: 생의 격률을 제외하고 일본에서 제작된 실사 영화 기생수 파트1과 기생수 파트2와 비교했을 땐 한국에서 제작된 기생수: 더 그레이의 로튼 토마토와 IMDb점수가 더 높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북미 최대 평점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 평점을 보시면 높은 점수를 받아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만점을 준 평론가도 있을 정도로 반응이 뜨겁습니다. 평균 시청자 점수 또한 높은 수준으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기생수 더 그레이 평점은 매우 높은 수준인건 분명합니다.
로튼 토마토와 함께 미국의 유명한 영화 정보 모음 사이트인 IMDb에서도 10점 만점 중 7.3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 4월 5일 공개한 기생수 더 그레이는 공개 직후 넷플릭스 TV부문에서 세계1위를 기록했다고 할 정도로 현재 가장 핫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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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더 그레이 공개 직후 세계 1위
기생수 더 그레이가 더 대단한건 원작자인 이와아키 히토시의 인터뷰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와아키 히토시는 “VFX에 대해서 저는 진짜 문외한이라고 해야할까요, 완전한 관객의 입장인데요. 그저 대단하다라고 생각 할 뿐이었습니다. 일본 실사 영화나 이번 드라마에서도 VFX 구현 부분에서는 마냥 압도되었고, 그저 넋을 잃고 즐겼습니다”라고 전했다.
기생수 더 그레이 감독
기생수 더 그레이 감독은 ‘부산행’, ‘반도’, ‘염력’ 등으로 유명한 연상호 감독입니다.
연상호 감독은 일본에서 발생된 기생수의 세계관에서 당시 한국에는 어떤일이 벌어지고 잇었을까?란 생각을 통해 기생수 더 그레이가 탄생 되었다고 말합니다. 원작자인 이와아키 히토시는 원작의 세계관을 토대로 한국으로 확장한 연상호 감독의 작품에 더할 나위 없는 찬사를 보냈다고 합니다.
기생수 더 그레이 출연진
기생수 더 그레이 출연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전소니(정수인 역)
- 구교환(설강우 역)
- 이정혁(최준경 역)
- 권해효(김철민 역)
- 김인권(강원석 역)
대부분 연기파 배우입니다. 기생수 더 그레이가 이렇게 괜찮은 평점을 받을 수 있는 요인은 배우들의 캐스팅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설강우 역을 맡은 구교환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다음 포스팅을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기생수 더 그레이 결말
기생수 더 그레이 결말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말을 자세하게 적는 것은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자제하고자 합니다. 결말에 대해 궁금해서 이 글을 읽으신 분들에겐 죄송합니다만 무슨 뜻인지 아실 것 같네요. 대략적으로만 말씀드리면 해피엔딩 쪽에 가깝습니다. 또한 마지막 장면엔 기생수 더 그레이 후속편에 대한 강한 암시와도 같은 장면이 나옵니다. 기생수 팬들분께선 적잖이 당황 또는 놀래셨을거라고 봅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기생수 더 그레이 결말과 평점 그리고 감독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평점은 해외 유명 영화 정보 사이트에서 볼 수 있듯이 매우 좋습니다.
기대하고 보셔도 무리가 없을 정도 입니다. 또한 원작자에게 찬사를 받은 연상호 감독의 작품이기에 더욱 기대가 되실 듯 합니다. 모든 편을 감상한 개인적인 입장에서도 괜찮은 작품입니다. 크리쳐물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무리없이 보실 수 있을만큼 몰입력 또한 뛰어난 작품입니다.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