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자판기 등장
살아있는 고양이, 강아지 등을 판매하는 무인 반려동물 자판기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느 곳에서 이런 말도 안돼는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자세히 알아 보시죠
정답은 중국이었습니다.
중국의 눈부신 기술 발전은 ‘무인 경제’ 시대를 열었고, 이는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려동물 판매 만큼은 예외였습니다. 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아 보시죠.
그러나 최근 중국에서는 살아있는 반려동물을 판매하는 무인 자판기가 등장하며 이러한 상황이 바뀌고 있습니다.
특히 베이징 번화가에 설치된 반려동물 자판기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 퍼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영상 속 고양이는 몸을 돌리기도 힘든 좁은 공간에 갇혀 있었고, 투명한 문 때문에 밀폐된 케이지 안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이 자판기는 중국 최초의 살아있는 반려동물 자판기라고 광고했지만, 다른 도시에서도 비슷한 자판기가 목격되었다는 증언이 이어졌습니다.
영상 속 동물들은 고통스러워 보이지 않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아픈 동물, 심지어 죽은 동물까지 목격했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 와중에 중국의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어떤 말인지 자세히 알아보시죠
한 네티즌은 “어릴 때부터 친절을 배웠지만, 이런 행위는 기본적인 양심도 없는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동물 복지와 윤리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기술 발전이 가져온 편리함 속에서 우리는 생명 존중이라는 가치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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