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드윤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24년 2월 개봉 영화 중 기대를 모으고 있는 3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밖에도 더 많지만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영화는 어느정도 흥행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비싼 영화표를 구매하고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딱 이 정도만 아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1.듄: 파트2(Dune: Part Two)
| 제목 | 듄: 파트2 |
| 장르 | 액션, 모험, 드라마, SF |
| 주연 | 디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 |
| 감독 | 드늬 빌뇌르 |
| 배급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
먼저 소개해 드릴 영화는 프랭크 허버트 원작 소설 ‘듄’ 시리지를 기초로 제작한 ‘듄:파트 2’ 입니다. 시리즈물이기 때문에 전작을 보지 않으신 분은 가급전 2021년에 개봉한 ‘듄’을 먼저 보시고 듄:파트2를 보시는게 좋습니다. 이야기가 이어지기 때문이죠.
이 영화는 꼭 영화관에서 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화려하고 압도적인 영상미와 웅장한 음악이 압권이기 때문이죠. SF 판타지이지만 유치하지 않고 러닝타임이 꽤 긴편이나, 전혀 지루하지 않는다는 것이 전작을 감상한 분들의 평가 입니다.
공식적으로 소개된 대략적인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SF나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후회없는 선택이 될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관심이 가신다면 아래의 듄:파트2 티저 예고편을 먼저 자유롭게 보시기 바랍니다.
2.파묘(Exhuma)
| 제목 | 파묘 |
| 장르 | 미스테리 |
| 주연 |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 |
| 감독 | 장재현 |
| 배급 | ㈜쇼박스 |
두 번째 소개해 드릴 24년 개봉 예정 영화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주연의 ‘파묘’ 입니다. 연기력이 검증된 출연진만 봐도 관심이 생기는 영화네요. 파묘는 <검은 사제들>과<사바하> 등 퇴마나 오컬트 장르를 주로 다루는 작품을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작품입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이 프로급 무당을 통해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채곤 이장을 위해 파묘를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렇게만 들어도 도대체 묘에서 뭐가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장재현 감독의 작품을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라면 이번 영화도 흥미가 가실 듯 하네요. 관심이 가신다면 아래의 파묘 1차 예고편을 먼저 자유롭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3.데드맨
| 제목 | 데드맨 |
| 장르 | 범죄 |
| 주연 | 조진웅,김희애,이수경 |
| 감독 | 하준원 |
| 배급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영화는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 주연의 ‘데드맨’ 입니다. 조진웅은 믿고 보는 배우죠? 여기에 오랜만에 영화로 김희애를 볼 수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 입다. 또한 ‘기적’이란 작품으로 ’22년 제31회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인 이수경의 연기도 기대해볼만 할 것 같네요.
데드맨의 공식 장르는 범죄 추적극입니다. 이름을 잘 못 팔아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사망 기사까지 난 주인공이 이해관계들과 함께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배후를 추적한다는 내용입니다. 어떻게 보면 좀 뻔한 내용일 수도 있지만 출연하는 배우들이 흥행수표 아니겠습니까?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데드맨은 2월 7일 설날 연휴 바로 코앞에 개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설날 영화 관람을 계획하고 계셨다면 아래의 데드맨 1차 예고편을 먼저 보신 후 자유롭게 선택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밖에 24년 2월 개봉 영화
지금까지 말씀드린 3편 외에도 다양한 2월 개봉 예정입니다. ‘이프 온리’, ‘밥 말리: 원 러브’, 마담 웹’, 배우수업’ 등 국내와 해외 영화는 물론 ‘DMZ 동물 특공대’, ‘스노우 퍼핀즈’와 같은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도 개봉 예정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24년 2월 개봉 영화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치솟는 물가로 인해 영화표도 이제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 먹고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을 계획했다면 돈과 시간이 아깝지 않는 작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이 여러분의 선택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