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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팬 폭행 의혹 해명에도 논란… ‘도의적 책임 느낀다’

제시 팬 폭행 입장문

제시가 최근 팬 폭행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12일, 제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공개하며 사건에 대한 설명과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제시는 “저와 관련된 폭행 사건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말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최근 지인들과의 개인 모임 도중 한 팬이 사진을 요청했지만, 늦은 시간이라 두 차례 정중히 거절했다. 그런데 갑자기 제가 그날 처음 본 사람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제시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저도 당황해서 팬분을 세심하게 배려하지 못했다”며 팬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는 “피해를 입은 팬에게 안타까움을 느끼고 도의적인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건 이후 소속사와 함께 피해자의 어머니와 연락해 가해자의 사과와 보상, 그리고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제시 프로필 요약

본명: Jessica Hyunju Ho (제시카 현주 호)
출생: 1988년 12월 17일 (35세), 뉴욕 퀸스 플러싱
국적: 미국
신체: 167cm, 50kg 이상
소속사: DOD엔터테인먼트(UNNI)
유통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데뷔: 2005년 12월 1일, 18주년
과거 그룹 활동: 업타운, 럭키제이
MBTI: E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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