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표정과 행동이 언제나 밝은여자. 그런 여성에게는 자신감이 넘쳐 보이고 다가오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일을 하든지 성공할 것 같은 이미지를 풍기므로 도움과 지원이 많아진다.
2. 목소리가 생기가 넘치고 늘 발랄하게 웃는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항상 존재한다. 만나보지는 못한 상태에서도 전화 목소리만으로도 호감을 주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만나보고 싶은 마음을 이끌어낸다.
3. 자기가 맡은 일에 전문성을 가지고 똑 부러지게 한다.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여자라는 핑계로 떠넘기려 하지 않는다. 부드러운 설득력으로 주변의 지원을 받아낼 줄을 알고 끝까지 정성스럽게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4.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개인적으로나 업무상으로 절대로 적을 만들지 않는다. 어느 자리에서나 자유분방하고 유쾌하게 어울릴 수 있는 아량이 있다. 그리고 주변인으로부터 늘 응원을 받고 늘 주변인을 위해 긍정에너지를 불어 넣는다. 언제나 자신을 위해 동원할 수 있는 응원군이 항상 있다. 여자는 무조건 약자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있으며 합리적인 자기주장을 주저하지 않는다.
5. 감사하고 고마워할 줄 안다.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경쟁 상대인 상대까지도 늘 동등한 마음 자세를 가지고 있다. 약자인 여자들이 호의를 남자보다 많이 받으며 살아가지만 이러한 호의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거나 호의가 없는 사람을 무시하려 들지 않는다. 그리고 남자들에게 가끔씩 당당하게 먼저 돈을 쓸 줄도 안다.
작은 호의라도 감사하게 생각할 줄 안다. ‘나 외의 모든 사람은 고객이다’라는 말에 동의하고 상대방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존재하고 발전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6. 상대의 고통과 고민을 이해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다. 따뜻하고 진실된 마음은 외모를 통해 전달되지 않으므로 그 사람이 행하는 생활 전반에서 알 수 있다.
주변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고통을 하소연하기는 쉬워도 상대방의 어려움을 이해하기는 쉽지가 않은 법이다. 들어주고 이해하는 공감과 소통 능력이 좋아 주변인들의 호응과 찬사를 얻는다.
7. 다정하고 따뜻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포용과 절제가 무엇인지를 안다. 이 일곱 가지를 모두 합하면 매력 있는 여성이 된다. 물론 한 사람의 품위는 상대적으로 늘 변화되지만 그녀가 가진 품격은 변화하지 않고 일관성이 있다.
“숙녀와 탕녀의 차이는 어떤 행동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취급받느냐 하는 것이다”라고 표현했다. 애교가 넘치고, 친절하고, 교양과 미소가 있는 여성은 생김새와 관계없이 아름답다. 그리고 그것은 이미 성공한 여성들의 비밀인 것이다.” – 버나드 쇼